기간 : 2020. 11. 24.(화) ~ 2021.4.4.(일) 장소 :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아티스트 : 김정희, 허련 외 작품 : 세한도, 불이선란도 등 15점 관람료 : 개인 5,000원 어린이 3,000원 1부 세한歲寒의 시간, 송백松柏의 마음 ‘세한’은 설 전후의 가장 심한 추위를 이르는 말로 인생의 시련이나 고난에 비유되기도 합니다. 전시 1부에서는 19세기 조선을 대표하는 학자이자 예술가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(1786~1856)가 1840년 제주도로 유배가면서 겪은 세한의 시간과 의 제작 배경을 조명합니다. 2부에서는 김정희 곁에서 소나무처럼 한결같이 힘이 되어준 벗들과 김정희 사후 그의 학문과 예술을 이어갔던 사람들을 소개합니다. 그리고 가 176년간의 여정을 마치고 국립중앙박물관에 ..